[충치와 치통의 두려움]- 올바른 양치질에서 치아관리까지

올바른 양치질의 중요성과 방법

건강한 치아를 꾸준히 유지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흔히들 건강한 치아는 오복중에 하나라고 알려져 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합니다. 오죽했으면 오복에 하나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과거부터 현재까지 생활에 있어 중요한 이슈로 자리잡았나 생각해 볼 수 있을 듯합니다. 치통은 머리까지 아플 정도로 고통이 심해 이미 충치나 치주 질환이 상당 부분 경과한 경우에는 반드시 치과에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번씩은 세상 무너지는 이 치통에 진저리를 쳤을 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올바른 양치질과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치통으로 고생하는 일이 없도록 예방해야 겠습니다.

 

 

▶ 올바른 양치질 방법

식사를 한 후 30분 정도 후에 양치를 합니다. 바로 양치를 하지 않는 이유는 치아를 보호해주는 애나멜이 같이 씻겨 나갈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루 3번 식사후 양치를 하고 기왕이면 잠들기 전 치간 칫솔로 이를 닦아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우선 자신에게 맞는 칫솔로(칫솔의 머리부분이 어금니 2개 정도 크기가 좋다고 합니다.) 잇몸부분과 치아가 나오는 부분에 가볍게 문지르듯 골고루 닦아 줍니다. 그리고, 치아가 자라난 방향으로 쓸어내리듯 부드럽게 양치합니다. 간혹 위아래로 힘을 주어 빠르게 양치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오히려 잇몸이 약해지고 상처나며 양치한 효과를 거의 볼수 없는 잘못된 양치 방법입니다. 양치 순서는 잇몸과 치아쪽 부터 시작하여 앞쪽 -> 씹는 면 -> 치아의 안쪽 -> 혀 입니다.

출처 - 유튜브 Youtube

 

▶ 건강한 습관을 통한 치아 관리

 

1. 치실과 치간 칫솔을 이용 - 올바른 양치 방법을 통해서도 치아와 치아 사이의 '치태'는 완벽히 제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에 치실이나 치간 칫솔을 사용하여 구석구석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에 잠들기 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정기적인 치과 검진 - 꼭 충치나 치통이 발생해야 치과를 방문한다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정해진 주기는 없지만 6개월에 한번 정도는 치과를 방문하여 스케일링과 검진을 받도록 하여야 합니다.

3. 치아에 안좋은 음식은 되도록 조절을 하여 섭취하도록 합니다. 음식을 드신 후에 양치 하는 습관을 갖는 것도 필수입니다. - 당분이 많은 초콜릿과 탄산음료, 술, 딱딱한 음식등은 치아에 좋지 못한 음식들입니다. 그리고 레몬의 양면의 모습을 갖고 있는데요. 치아의 미백 효과도 있지만 산도가 강해 너무 많이 섭취하면 좋지 않다고 합니다.

▶ 치아에 좋은 음식

 

바나나 껍질에는 칼슘, 마그네슘,망간 등이 포함되어 있어 치아에 좋다고 합니다. 껍질을 벗기고 하얀 안쪽면을 치아에 문지르면 미백효과가 있다고도 합니다.

 

가지는 잇몸의 통증이나 피가 났을 때에 좋다고 합니다.

 

 

비타민 E와  인이 풍부한 아몬드는 고지혈증에도 좋은 음식이며 치아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치아의 애나멜을 보호해준다고 알려져있고 칼슘은 우유의 2배가 되어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녹차, 건포도, 양파 등의 음식들도 치아에 좋다고 하니 신경써서 식단을 조절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꾸준하고 올바른 양치질 그리고 생활 습관을 가지어 치통으로 고통받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중요한 자신감이 될수도 있습니다. 아픔이 찾아오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 마음을 항상 새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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