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성의 채근담(菜根譚)이 알려주는 명언과 지혜 채근담 (菜根譚) 속의 명언과 지혜 '모방은 창조의 어미니', '온고지신(溫故知新 )' 이란 말이 있습니다. 새로운 지식을 얻거나 무엇을 만들어 내려면 반드시 과거의 선배들이 뿌려놓은 지식과 지혜의 자양분이 있어야함을 뜻합니다. 그 중에서도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유념하고 새겨야할 지혜를 이야기하는 '전가의보도(傳家寶刀)'같은 책들이 있습니다. 중국 명나라 말기의 문인이었던 홍자성의 채근담은 인생과 지혜에 관련한 방대한 가르침이 녹아 있습니다. 그럼 채근담이 전해주는 명언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작은 일이라 하여 허술히 하지 않고, 남이 보지 않는 곳이라 하여 속이고 숨기지 않으며, 실패한 경우에도 자포자기하지 않는 자야말로 진정한 대장부이다." 채근담 - 홍자성 현대에서는 꼭 대장부로 국한할 이유는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58 다음